투자유치 종합계획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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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착공식 당시 인천경제청의 사업 경과보고 (사진=포커스인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 및 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대경경자청은 신고기준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인 3천 1백만 달러 달성을 위해 DGFEZ 핵심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추진, 타겟 국가별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온‧오프라인 병행 국내외 투자유치 IR 추진, 홍보 콘텐츠 내실 강화 및 대외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4대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최종 선정‧고시된 DGFEZ 핵심전략산업인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의 투자유치 성과제고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는 중화권(중국, 홍콩), 유럽(영국, 독일 등), 미주(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를 중점 타겟 지역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병행 해외 투자유치 IR(29회 정도) 추진을 통하여 DGFEZ 및 각 지구의 투자 강점을 적극 홍보하는 등 타겟 지역별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DGFEZ 투자유치 전략회의’를 매월 개최할 계획인데, 청장, 본부장, 투자유치 관련 부서 실‧부장, 과장, PM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투자유치 추진상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최삼룡 청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아직도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모빌리티 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시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소식] 외국인 기업 유치…해외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

경남도청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2년 5개월여간 막혀있던 해외 현지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유럽지역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창원시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지역의 첨단물류와 항공 관련 투자유치 종합계획 선도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은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현지 무역관과 함께 유럽 내 잠재투자가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수 경남도 투자유치지원단장은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해외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를 투자유치 종합계획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이번 해외 투자유치 활동으로 진해신항 배후부지와 물류부지 내 동북아 물류중심지를 구축하고, 올해 말 준공될 경남항공국가산단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가치 창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발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 발대식을 13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투자유치 종합계획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 등을 활용해 창업한 11개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이 참여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참여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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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핵심 전략 산업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

[기계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핵심 전략 산업군인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사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해 투자유치 종합계획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의 48.6%를 차지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밸류체인 완성을 중점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올해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6억 달러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이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투자유치 종합계획 확산 등으로 인한 세계·국내 경제 성장 둔화, 경제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투자유치 종합계획 중국의 분쟁 지속 가능성, 송도국제도시 11공구를 제외한 잔여 부지가 7.2%에 불과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인천경제청은 투자유치 종합계획 ▶ 외국대학 추가 유치활동 및 물류·유통, 관광·레저, 의료복합단지, 금융 인프라 등 기존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 바이오, 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및 수소산업,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거점 구축 ▶ 중장기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투자유치활동(IR) 강화 등 혁신성장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 확충 등을 투자유치 3대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13개의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핵심 과제로는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 해외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구축 ▶ 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 물류·유통 클러스터 조성 ▶ 관광·레저·문화사업 유치 활성화 투자유치 종합계획 ▶ 미래형 의료복합 단지 조성 ▶ 글로벌 금융인프라 조성 ▶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특히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연구개발·생산시설 계약 체결과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 성과들을 바탕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밸류체인 완성에 중점을 두고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IFEZ 발전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이와 연계, 2030년까지의 FDI 목표액 설정 등 IFEZ 4대 핵심 전략산업별 투자유치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은 굵직한 글로벌 기업유치에 성공하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서의 도약을 확인한 무척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올해는 핵심 전략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본격 나서 IFEZ가 우리나라, 나아가 인천 경제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 착공식 당시 인천경제청의 사업 경과보고 (사진=포커스인천)

제3연륙교 착공식 당시 인천경제청의 사업 경과보고 (사진=포커스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바이오 클러스터의 밸류체인 완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2022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세웠다.

바이오 클러스터는 지난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의 48.6%를 차지한 분야로, 인천경제청은 이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유치 계획을 마련했다.

또 IFEZ 청라, 영종, 송도 3개 도시의 핵심적인 산업군인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및 지식·관광서비스와 바이오·헬스케어 부문도 전략적 투자유치 계획에 포함됐다.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 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투자유치 종합계획 외국인 직접투자(FDI) 목표는 신고액 기준 6억 달러로 전년 수준과 동일하게 설정했으며, 코로나19 사태 및 세계적 경제 성장 둔화로 어려움이 있지만 신규사업 발굴 및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3대 추진 전략으로 △서비스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거점 구축 △혁신성장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 확충을 설정했다.

먼저 서비스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에는 해외 대학의 추가 유치활동과 함께 유통·물류, 레저·관광, 복합의료단지, 금융 기반시설 등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밸류체인의 완성을 위한 계획이 포함됐다.

또 미래 신산업 거점 구축 전략에는 바이오, 스마트제조 산업을 포함하는 첨단산업 및 수소산업, 청라국제도시 로봇랜드에 추진되는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센터 건립 등의 과제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혁신성장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 확충 분야에는 중장기 투자유치 전략 수립, 기업 및 유망 투자사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활동(IR)을 강화하는 내용을 수립했다.

인천경제청의 올해 주요 핵심 과제는 청라·영종국제도시에 투자유치 종합계획 추진되는 관광·레저·문화사업 유치 활성화, 청라 서울아산병원 및 송도 세브란스병원 등 미래형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포함해 해외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등이다.

핵심 과제에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구축 및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물류·유통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금융인프라 조성,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등도 포함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있지만 지난해 글로벌 기업유치에 성공했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확인했다"면서 "올해는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IFEZ 발전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이와 연계되는 2030년까지의 FDI 목표액 설정 투자유치 종합계획 등 IFEZ 4대 핵심 전략산업별 투지유치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도 마련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종합계획

[인천=김정호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핵심 전략 산업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 사업군인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사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의 48.6%를 차지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밸류체인 완성을 중점으로 한 올해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청은 먼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6억 달러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경제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국대학 추가 유치활동 및 물류ㆍ유통, 관광ㆍ레저, 의료복합단지, 금융 인프라 등 기존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바이오, 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및 수소산업,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거점 구축 ▲중장기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투자유치활동(IR) 강화 등 혁신성장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 확충 등을 투자유치 3대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13개의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핵심 과제로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해외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구축 ▲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물류·유통 클러스터 조성 ▲관광·레저·문화사업 유치 활성화 ▲미래형 의료복합 단지 조성 ▲글로벌 금융인프라 조성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등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올해는 핵심 전략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본격 나서 IFEZ가 우리나라 나아가 인천 경제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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