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증권 장외 주식 어떻게 하나?
오늘은 '키움 증권 장외 주식'은 어떻게 하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일단 주식 시장이 언제 열리고 언제 시작하는지 등등을 간략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정규 증권그래 시간은 언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인건 알고 계시죠? 하지만 정규 시간외에도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아셔야 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는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전시간외 거래 시간' 이다. 일반 주문창에서 '장전시간외' 를 선택해 매매를 할 수 있다. 전일 종가 가격으로만 매수 / 매도가 가능 하다.
주문시간을 '우선'으로 체결 이 된다. 매수 잔량이 많을 경우에는 매도 주문이 나온 즉시 체결이 된다.
매도 잔량이 많을 경우 주문이 나온 즉시 체결이 된다고 한다.
오후 3시 장외 주식 거래 방법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장후 시간외'거래 시간 이다. 일반 주문창에서 '장후시간외'를 선택해 매매를 할 수 있고, 당일 종가 가격으로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역시 주문 시간을 우선으로 체결이 된다. 매수 잔량이 많을 경우 매도 주문이 즉시 체결이 될 것이고, 매도 잔량이 많을 경우 매수 주문이 나온 즉시 체결이 된다고 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 시간'이다. 단일가 매매는 10분 단위로 매매 체결 이 이루어진다. 10분 동안 매수 / 매도 주문을 취합하여 제일 많은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격으로 '단일가'가 결정되어 매매가 체결된다.
정규시장 종가 기준으로 +/- 10% 범위까지 제한폭 을 두고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키움증권 'MTS'장외 주식 거래 방법 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주문탭 에 가보시면 윗쪽 상단에서 넘겨보시면 '단일주문' 이 있습니다. 저기를 눌러서 들어가 주세요. 그 다음 '단일가호가'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원래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종 '종가인 27,000원이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단일주문에서 '단일가호가'에 들어가시게 되면 현재 '시간외 단일가'로 거래를 하고 있는 가격이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일가호가'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현재 '시간외 단일가'로 거래를 하고 있는 창이 열리면서 당일 '종가'로 끝난 가격이 아닌 현재 시간외 거래되는 가격이 보이게 되실겁니다.
그럼 거기에서 아쉽게 '매수'를 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노려 보시고, '매수'가 체결되시면 좋은거고 아니면 다음장에 열릴 가격을 미리 예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알려드리고, 굳이 매도 매수는 아까 '주문'창에 들어가셔서, 수량을 입력하고 '단일가호가'를 눌러서 '매수, 매도'하시면 되십니다.
그럼 10분마다 있을 거래를 보시고 체결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만약에 '종가'보다 자신이 '시간외 단일가'에서 체결된 금액이 더 적다면 자신의 '계좌'에 들어가시면 평가손익이 '플러스'로 되어있을 겁니다.
이 가격은 정확한 가격이 아니라, '단일가호가'에 들어가셔서 체결되는게 진짜 이므로, 실질적으로 체결이 되지 않다면 '실현수익'이 되지 않는것이죠.
만약 자신이 매수한 단일가가 장 시작전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하시고 있다면, 장 시작하자마자 '수익'이 나실거고, 아니면 더 비싸게 시간외 단일가를 매수하셨다면 장이 시작하자마자 '손실'이 나겠죠?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거래 방법,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를 알아보자!
장외주식 거래 방법,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를 알아보자!
우리는 주식 거래를 하다 보면 장외 주식, 즉 비상장 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증권사의 HTS, MTS 등을 통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지만 상장되지 않은 장외 주식들은 도대체 어떻게 거래하는 걸까, 그 궁금증을 오늘 제가 풀어드리겠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
1. K-OTC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K-OTC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으며 장외 주식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불법이나 사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없는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너무너무 적다는 점입니다. K-OTC 사이트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장외 주식은 딸랑 135개 기업입니다. 장외 주식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거래량을 가지고 있는 크래프톤, 명신산업, 바디프랜드와 상장이 확정된 교촌에프앤비도 조회가 되지 않기 때문에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장외 주식은 어디서 거래해야 할지 보겠습니다.
2. 38 커뮤니케이션
장외시장 거래 사이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사이트는 '38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저도 공모주 청약 일정을 볼 때는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인데 일단 이러한 사설 사이트들은 공기업이나 금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거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상장 주식은 기본적으로 제도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한 후에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처럼 호가 중개가 이뤄지지 않아 상/하한의 가격 제한 폭도 없을뿐더러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매도자와 주식을 매입하려는 매수자가 협의하여 거래 가격을 정하고 거래가 성립됩니다. 그냥 부르는 게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시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장외 주식 중에서 인지도 높은 '바디프랜드' 시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주식을 매도하려고 하는 분들이 희망하는 주식 가격은 12,500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디프랜드' 주식을 매수하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호가는 10,700원 ~ 12,000원에서 형성되어 있는데 이처럼 장외 주식은 우리에게 친숙한 호가 중개 창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협의를 통하여 거래가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장외 주식 거래 순서
1. 종목의 선정과 시세 확인
비상장 주식, 장외 주식은 개인 투자자의 접근이 어렵고 시세 정보도 정확하지 않아 사기를 당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종목 선정 후 신문이나 언론, 인터넷 뉴스, 장외 주식 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비교 분석하여 주가 시세를 확인하여 매매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2. 거래 참여
거래 대금을 절대 먼저 입금하시면 안 됩니다. 돈부터 입금하시면 안 되고 돈부터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99% 사기꾼입니다. 내 증권사에 주식이 이체된 것을 확인하고 거래대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에 이체되지 않는 주식도 있는데 이때는 주민등록등본으로 서로 간의 신분을 확인한 후 '주식 매매'를 작성하시고 주식 증서와 거래 대금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장외 주식 거래 시 주의할 점!
1. 신분 확인
장외 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거래와 달리 이렇다 규제나 거래 시스템에서 허술한 점이 많아 거래하는 상대방의 신분을 꼭 확인하시고 거래하셔야 합니다.
2. 거래 수수료 요구는 불법!
간혹 가다 장외 주식을 중개하는 사람이 거래 성립 후 수수료를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수수료를 달라고 얘기하면 얼굴에 한국거래소와 증권예탁원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부동산이나 증권사가 아닌 개인이 주식을 중개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따라서 수수료를 받는 것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3. 웬만하면 직거래를 하자!
사실상 가장 안전한 방법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만나 주식 증서와 현금을 교환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개인 사정 등과 별도의 제약으로 계좌이체를 통해 거래하실 경우는 신분, 주권의 불량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절대 절대 거래 대금을 먼저 입금하시면 안 됩니다!
4. 공동 구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장외 주식의 경우 500주 1,000주 이상의 대규모 거래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밴드, 카페 같은 곳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입금하고 나니 카페 주인이 사라지는 최악의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 항상 유념하시고 안전하게 거래하셔야 합니다.
장외주식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절차
장외주식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절차를 알아보자. 장외 주식 비상장 종목은 직접 거래와 계좌 이체 거래 방법이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 절차에 따라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도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정보 취득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장외주식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 합의에 의해서 거래가 형성된다. 비상장 주식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결국 절충 거래를 통해 매매 가격이 형성된다. 가장 안전한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직거래를 하는 것이다. 현금과 주식을 교환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매매 절차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를 위해서 장외주식에 대한 조사가 완벽한 조사가 필요하다. 장외주식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은 직접 거래와 계좌 이체가 있다. 개인 간 직거래가 가장 안전하다. 종목 선정 후 연락처로 연락을 취한 후 거래하는 절차를 거친다.
장외주식 매수 및 매도 절차 는 3가지가 있다. 회사 발행주권, 통일주권 그리고 주권이 발해되지 않는 경우이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회사 발행주권은 신분증 1통, 인감증명서 1통 그리고 양도계약서 당사자 각 1부와 회사용 1부 총 3부를 준비한다.
통일 주권은 계좌 입고가 가능한 주권과 아닌 주권이 있다. 계조 입고 가능 주권은 증권 계좌 입고 후 은행계좌이체 절차를 따른다. 증권 계좌 입고가 안 되는 주식인 경우 실물과 현금을 교환한다. 통일주권 확인 시 은서 확인은 필수이다. 또한 증권예탁원 고객상담실 문의를 통해 사고 주식 여부 확인도 필요하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중 주권이 발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비상장 주식 거래 시 준비해야 할 서류는 명의개서가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가능한 경우 명의를 한다. 불가능한 경우 주식 수령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1통을 준비한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의 기본은 상대방 신분 확인이다. 주민등록번호,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 확인은 필수다. 거래 시 주식인수계약서를 주고받는다. 현금 교환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계좌이체는 거래가 입금 지연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 거래한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은 직접 거래와 계좌이체 2가지가 있다. 비상장 주식 장외주식을 가장 안전하게 거래하는 방법은 직접 매매하는 것이다. 매수 및 매도 시 주권 확인이 필요하다. 주권 확인은 증권예탁원 고객상담실을 이용한다.
장외주식은 제도적으로 보장받을 수 없다. 비상장 종목 선정 후 연락을 취한 후 매매를 시도한다. 정해진 가격이 없기 때문에 당사자간 협의에 의해 가격이 형성된다.
가치를같이읽다
▲ 장외주식은 관련 정보가 많이 부족해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사진=아이클릭아트]
“상장만 되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장외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가지는 일반적인 기대감이다. 장외주식이 상장에만 성공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상장은 말처럼 쉽지 않다. 게다가 장외주식은 투자 방법이 어려워, 자칫 잘못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 장외주식의 양면을 살펴봤다.
최근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렸던 ‘이희진 사건’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씨는 헐값에 매입한 장외주식에 대한 허위정보를 퍼뜨려 비싸게 팔아 치우는 방식으로 부당이익을 올렸다. 하지만 이씨가 추천한 비상장주식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반토막이 났다. ‘장외주식이 상장되면 100배가 넘는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는 3000명, 피해규모는 1000억원에 달했다.
상장만 하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고 여겨지는 장외주식은 무엇일까.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코스피나 코스닥에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상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을 말하고,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 장외주식시장이다. 장외주식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주식거래의 자율성이 높다는 것이다. 장외주식은 개인과 개인과의 거래인 만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거래자끼리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거래할 수도 있다. 가격 흥정도 가능해 낮은 가격에 비상장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
장외주식을 거래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용하는 주식 장외시장(K-OTCBB)장외 주식 거래 방법 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0.5%의 증권거래세가 부과되고 매도할 때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장외주식시장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신용거래 형태로 진행하는 방법인데, 사기 등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그렇다면 장외주식을 거래할 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무엇보다 ‘싼값’에 혹하면 안 된다. 장외주식의 가격을 상장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다. 상장은 기약 없는 기다림이기 때문이다. 화장품 가격의 대중화와 한류 바람을 타고 성장하면서 지난해 상장을 준비하던 ‘네이처리퍼블릭’의 계획이 ‘오너 리스크’ 탓에 수포로 돌아간 건 대표 사례다.
지난해 7월 17만3500원까지 상승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3만6000원대로 79.2%나 하락했다. 매수만큼 매도도 중요하다. 장외주식은 상장을 앞두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공모청약 직전에도 큰 관심을 받는다. 이에 따라 공모청약이 이뤄질 때 매도를 하는 게 좋다. 상장 이후에도 주식을 보유해도 괜찮지만 공모가격이 높다고 주식이 계속 오르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도 큰 단점이다. 장외주식 시장은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다보니 기업 정보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속칭 ‘찌라시’라고 불리는 사설 정보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보지만 믿고 투자에 나섰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투자에 나설 때 기업정보와 재무적 안전성을 필수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혁노 한국경제교육원 부원장 [email protected] | 더스쿠프
비상장주식(장외주식) 거래 방법과 거래시 체크사항
최근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장외주식 거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외주식을 어떻게 거래하고,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세금이나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장외주식이란? |
주식시장이라고 하면 주식을 발행하는 발행시장과 유통되는 유통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중 유통시장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거래소시장(장내시장)과 장외시장으로 다시 한번 구분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식시장이라고 하면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장외주식이란 주식시장(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통틀어 말하는데요. 장외주식은 또다시 계좌 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주식으로 발행된 통일주권과 주주명부에 등록만 되어 있는 비통일주권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비통일주권처럼 주식으로 발행되지 않고 권리만 존재하는 주식을 권리주(權利株)라고 합니다.
2. 장외주식 장외 주식 거래 방법 거래규모 및 거래목적 |
장외주식의 거래 규모는 연간 15조 원 내외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정확히 집계가 되지 않는 이유는 장외주식시장에서 세금과 수수료를 납부하고 거래되는 주식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인 간 거래도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어 정확한 집계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목적은 어려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상장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을 미리 싼 가격에 사서 큰 시세차익을 보기 위함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싼 가격에 미리 사는 것입니다.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주식은 시세 반영이 다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장외주식 상장절차 |
장외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기까지 가장 먼저 외부감사 지정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주관증권사를 선정하고, 상장예비심사의 청구 및 승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심사에 대한 승인이 완료되면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및 발행가액 결정과 공모주 청약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절차를 거쳐 상장하게 됩니다.
간단히 정리해서 그렇지 각 단계마다 복잡한 내용들이 있어 이는 따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4. 장외주식 투자 준비사항 |
장외주식도 거래소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투자를 위해서는 증권계좌 개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장외주식 투자를 하는 목적이 상장을 통한 수익 극대화이니 만큼 상장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종목을 선정했으면 선택 종목과 비슷한 종목 중 이미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회사의 주식과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5. 장외주식 어디서 거래하나? |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는 자본시장을 통한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초기·중소기업 전용 시장으로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코스닥 외 제3의 시장이라고도 합니다.
2021년 3월 기준 코넥스 시장 규모 | ||
거래량 | 거래금액 | 기업수 |
94.4만 주 | 68억 원 | 139개 |
코넥스 시장의 월간 거래량 및 거래금액은 2021년 3월 기준 각각 94만여 주, 68억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현재 거래되는 기업 수도 139개나 됩니다.
코넥스 상장 주식의 거래는 기존 증권사 어플로 가능합니다. 각 증권사 어플마다의 메뉴 구성이 다르긴 하지만 코넥스 메뉴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한국거래소에서는 코넥스 시장 거래를 위해 어느 정도 위험 감수 능력을 갖춘 투자자로 시장 참여자를 제한할 필요가 있어, 코넥스시장 상장주권을 매수하려는 자의 경우 3천만 원 이상을 기본예탁금으로 예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유 주식이 3천만 원 이상인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증권거래에 대한 세금은 정규시장 가운데 가장 낮은 거래세율인 0.1%를 적용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인 소액주주에 대해 양도세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의 자세한 정보는 "http://konex.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OTC(Korea Over-The-Counter)는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하는 제도화된 장외시장입니다. K-TOC 주식 또한 기존 증권사 어플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2021년 3월 기준 K-OTC 시장 규모 | ||
거래량 | 거래금액 | 기업수 |
1,932만 주 | 1,315억 원 | 135개 |
2021년 3월 기준 K-OTC 시장의 월간 거래금액은 1,932만 주, 거래금액은 1,315억 원으로 거래되는 기업의 수 135개로 코넥스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코넥스 시장에 비해 약 20배 정도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세는 삼성증권의 경우 HTS나 MTS를 통한 온라인 거래수수료는 0.25%이며, 오프라인의 경우 0.5%의 수수료를 받고 있고, 양도소득세는 면제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그리고 서울거래소 비상장 앱]
비상장 주식 거래의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장외주식 장외 주식 거래 방법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과 서울거래소 비상장 앱이 대표적입니다.
두 앱 모두 본인인증 기반 안전거래를 통해 4,000여개 비상장 주식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 거개를 위해서는 증권계좌 개설이 필요하고, 거래에 따른 매매수수료 1%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수수료가 0%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과 서울거래소 비상장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이 외 ①사설사이트 거래, ②개인 거래, ③중개인 거래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각 방법에 따라 체크포인트 및 주의사항이 다양하여 본 글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6. 장외주식 거래 세금 |
장외주식 거레 세금 | ||
구 분 | 상장주식 | 비상장주식 |
증권거래세 | 0.25% | 0.45% |
양도소득세 | - | 중소기업 10%, 대기업 20% |
※ 단, 코넥스와 K-OTC의 경우 양도소득세 없음. |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경우 양도속득세가 면제됩니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를 중소기업의 경우 10%에서 중견 · 대기업의 경우 20%까지 직접 신고를 통한 납부를 이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넥스 시장과 장외 주식 거래 방법 K-OTC 시장에서 거래되는 장외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증권거래세도 비상장주식의 경우 상장주식보다 높은 0.45%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제혜택을 통해 코넥스시장에서의 거래는 0.1% 그리고 K-OTC 시장에서의 거래는 0.25%의 거래세를 부과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
비상장 주식은 거래소 상장 주식에 비해 거래량이 적습니다. 또한 거래소를 통해 실시간 거래가 이루어지 는 것이 아니다 보니 현재가 확인이 어렵습니다. 실제 같은 주식이라도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가격과 서울거래소 비상장 앱의 가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비상장주식(장외주식) 거래 시에는 가격을 잘 비교하고, 거래시 추가로 발생하는 수수료, 그리고 세금 등을 꼼꼼히 챙기고 비교하면서 거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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